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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꿀팁

인쇄해도 잘 나오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by 하루북 2025. 10. 30.

인쇄를 위한 이미지는 300dpi이상이어야 한다!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그럼 dpi의 뜻은 무엇이고,

인쇄해도 안깨지는 이미지, 인쇄해도 화질이 괜찮은 이미지, 인쇄를 위한 이미지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DPI(Dots Per Inch) 

 

DPI는 1인치당 도트(점) 수를 의미하며 인쇄물의 해상도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프린터가 찍는 점의 밀도를 말합니다.

 

PPI(Pixels Per Inch)

 

PPI는 1인치당 픽셀 수를 의미하며 디지털 화면의 해상도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이미지 자체의 픽셀 밀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화면상에서 이미지가 얼마나 촘촘하게 보이는가를 말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둘은 다른 개념이지만, 컴퓨터에서 작업한 이미지를 인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이미지 해상도를 dpi로 표현합니다.

72dpi, 150dpi,300dpi 이미지 비교

 

 

그렇다면 왜 인쇄에서는 300dpi 이미지를 사용하라는 걸까요?

 

옵셋 인쇄는 사진이나 그림을 수많은 작은 점(망점, halfone dots)으로 표현하는데,

이 망점들이 일정한 패턴으로 배열됩니다.

그 패턴의 촘촘한 정도를 선수(LPI:Lines Per Inch)로 표시합니다.

'선수(LPI)X2'로 계산한 해상도의 이미지가 최적의 품질로 인쇄된다고 합니다.

 

보통 옵셋 인쇄시 150~175 선수로 인쇄를 하기 때문에 300~350dpi를 사용하라는 겁니다.

그때 사람이 보았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출력물을 얻을 수 있는거죠

 

 

그럼 무조건 300dpi의 이미지를 사용하면 될까요?

 

DPI가 높고, 원본 이미지의 크기도 크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이미지의 크기를 억지로 늘리면 원래 300dpi의 이미지라고 해도 픽셀의 밀도가 낮아지죠. 그렇게 되면 픽셀이 깨진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즉, 해상도는 '크기+픽셀 밀도'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가로x세로 1인치의 이미지를 5배로 확대한 이미지

가로x세로 1인치, 300ppi의 이미지는 총 면적에 300x300=90000개의 픽셀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다섯배의 크기로 키울 경우 같은 면적에는 90000/5=18000개의 픽셀만을 가지고 있는거죠.

그래서 픽셀의 밀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따라서 인쇄를 위해서는 원본 이미지를 300dpi로 설정하고

원본에서 크기를 억지로 늘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DPI,PPI와 인쇄에 필요한 이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좋은 이미지 선택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책을 만들어 보아요!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