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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도서전20193

세계 최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9 현장 스케치 Part. 3 이전 블로그에서 2019년 10월 23일 발행 100여개국의 다양한 출판사들 안녕하세요, 하루를 쓰면 책이 되는 하루북입니다! 이번에는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출판사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전으로, 이번에는 약 100개국에서 5,000개의 업체들이 참여하였는데요. 5홀과 6홀은 주로 이런 해외에서 온 여러 국제 출판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많은 나라 이름들이 보이죠? 유럽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동, 아메리카 등 다양한 대륙에서 참여했습니다. 참고로 아시아는 4.0홀에 모여있습니다. 4홀에서 5홀로 한번 이동해볼게요. 통로를 지나 5홀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옆이 6홀이에요. 5홀과 6홀 사이에 프랑크푸르트 키즈 스테이션이 있어요. 각 나.. 2023. 11. 16.
세계 최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9 현장 스케치 Part. 2 이전 블로그에서 2019년 10월 23일 발행 예술이 된 책, 수백 년 된 책? 안녕하세요, 하루를 쓰면 책이 되는 하루북입니다. 오늘은 201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또 다른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어제는 3.0 홀을 위주로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오늘은 4홀에 있는 아주 특별한 책을 소개시켜드릴게요. 4.0홀은 주로 아시아 출판사들과 퍼블리싱 서비스가 있고, 4.1에는 예술과 관련된 책과 특이한 부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예술이 된 책 The Arts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예술 부스. 그야말로 예술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하나의 미술관을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작가의 뒷모습을 찍어서 전시해놓기도 하고, 특이한 제본으로 된 책도 볼 수 있었어요. 일러스트나 감각적인 사진도 볼 수 .. 2023. 11. 16.
세계 최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9 현장 스케치 Part. 1 이전 블로그에서 2019년 10월 18일 발행 세계의 셀프 출판과 개성있는 부스 안녕하세요, 하루를 쓰면 책이 되는 하루북입니다. 하루북이 2019.10.16-20일에 열리는세계 최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셀프 출판 앱으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은 출판 관계자들만, 19일-20일 주말에는 퍼블릭 데이로 모든 분들에게 오픈됩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현장 스케치를 보여드릴게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인 메세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어요! 하루북이 있는 곳은 홀3.0. 참고로 3.0은 1층을 이야기 해요. 3홀에 1층, 4.1은 4홀에 1층 이런 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3관으로 들어가볼게요. 다양한 출판사들, 인쇄업체, 출판 관련 소프트웨어 업.. 202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