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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쓰기3

한 달 완성 미니 자서전 쓰기 챌린지! 참가자 모집 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하루북에서 자서전 쓰기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언젠가 내 인생을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남겨보고 싶었어요."살다 보면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늘 '언젠가'로 미뤄두곤 하죠.그래서 준비했습니다.질문에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서전을 완성하는 4주간의 챌린지. 글을 잘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하루 30분, 당신만의 속도로 적어내려가면어느새 당신의 인생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됩니다. 💡 이 챌린지는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40대 이상, 삶을 정리하며 나만의 기록을 남기고 싶은 분✔ 연로한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자서전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분 📅 진행 일정 안내챌린지 기간: 2024년 8월 4일(월).. 2025. 7. 23.
[북터뷰]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담다 이전 블로그에서 2020년 3월 4일 발행 다가오는 봄을 맞아 마음이 따스해지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서일대 미디어출판학과 한주리 교수님을 중심으로 11명의 학생들이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7분들과 만나, 하루북으로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7명의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7종류의 멋진 책이 나왔는데요, 그 중 대표로 두 학생과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인터뷰에는 대표로 김민솔 학생이 응해주셨습니다. Q. 작년 9월부터 어르신과 만나서 자서전을 썼다고 들었는데, 그 과정이 궁금해요. 민솔: 처음에 복지관에서 어르신을 한번 만나고 그 다음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5번 정도 할머니 집을 찾아가서 여러 얘기도 듣고 대화를 했어요. 책에 들어간 사진들은 집에 찾아갔을 때 앨범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얘기한 것을 .. 2023. 11. 7.
[북터뷰] 6.25 참전 용사들의 눈물과 감동의 자서전 2019년 10월 4일 발행 안녕하세요, 하루북 인터뷰, ‘북터뷰!’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북터뷰는 6.25 참전용사분들의 자서전 이야기입니다. 울산 중구 평생학습관장 김지영 님의 북터뷰, 바로 만나볼까요? Q. 평생학습관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을 텐데요, 어떻게 하루북으로 자서전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셨나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정확한 프로그램 명은 ‘어르신 자서전 써드리기’입니다. 대상자를 물색하던 중에, 올해가 3.1 운동 100주년이잖아요. 6.25 참전용사분들 나이가 최연소자가 89세라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는 말도 들려오더라고요. 그래서 자서전의 주인공을 보훈공로자 분들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전쟁, 힘든 시대를 겪은 분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기로 했죠. 인터뷰를..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