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하루북으로 책을 만들어주신 사용자분의 인터뷰 입니다!
오늘 만나게 될 이야기의 주인공은
인스타그램에서 감성적인 일본 풍경과 아기 사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야사카 작가님이십니다! 📸
(인스타 아이디 : @hayasaka_jp)
하루북을 통해 멋진 사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내셨는데요,
그 기록의 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작가님, 간단한 본인 소개와 함께 책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인스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하야사카라고 합니다.
일본 풍경이나 저희 아기 사진을 찍는 '아빠진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사진을 어떻게 찍는지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사진과 노하우를 책으로 정리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Q. 하루북은 어떻게 알고 책 제작을 하게 되셨을까요?
A. 책을 만들고는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어요. 그러다 우연히 검색하다 하루북을 알게 되었는데 앱이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설치해서 써보니 쉽고 간단해서 틈틈이 휴대폰으로 작업하면 책을 발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Q. 책을 만들기 전과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책을 만들기 전에는 사진을 한장씩 인화해서 어렵게 앨범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사진을 찍고 바로 글을 써서 책으로 발간하니 보기도 훨씬 편하고 가성비도 좋아요.
Q. 하루북에게 원하는 점이 있다면?
A. 최근에 2집을 만드려고 하는데, 1집의 구성을 복사해 새 책을 만들 수 있다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께서 사진집을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기존 책의 구성을 참고하기 위해 복사를 해서 만들면 좋겠다는 소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희 하루북에서 웹사이트에는 책을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이 얼마 전 추가가 되었는데, 앱에는 아직 없어 모르셨다고 하십니다.
추후에 앱에서도 책을 복사할 수 있을지 내부에서 신중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지만, 현재 인기가 많으신 사진작가님께서 어떻게 직접 책을 편집하실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장인이기도 한 하야사카님은 점심시간, 쉬는 시간 틈틈이 하루북 앱으로 작업을 이어나갔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감성적이고 멋진 사진을 하루북에서 담아낼 수 있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하야사카님의 책은 '오늘의 책'에도 전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쉼고 간단하게 틈틈이 작성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점을 책으로 발간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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