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북 내에서 편집해 표지를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외부에서 표지 이미지를 제작해서 첨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표지의 정확한 크기를 안내드릴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북 웹사이트에서 [표지 편집]을 선택하면
이제 표지의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럼 저도 크기를 참고하여 전체 표지를 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하루북 작업실 > 책 > 표지 편집에 들어갑니다.
그럼 뒷날개, 뒤표지, 책등, 앞표지, 앞날개 순으로 표지 수치가 적혀져 있어요.
그럼 이 수치를 다 더해서 표지를 만들어 볼텐데요!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쓰시는
캔바나 미리캔버스에서 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루북에서 작성된 크기만큼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재단을 고려해서 가장자리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줍니다.
재단 고려 가이드 라인은
가장자리 기준으로 5~6mm 안쪽으로 그려주세요.
(하루북의 재단선의 오차 범위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글씨나 중요한 요소는 절대로 넘어가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배경색이나 배경 이미지는 가장자리 끝까지 채워야 합니다.)
그럼 만든 이미지를 내보내서 적용시켜 볼까요?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주시고
전체 배경 이미지를 넣기 위해 [표지 편집]을 들어갑니다.
파일을 첨부하고 배경이미지 유형을 선택한 후 저장하면
이렇게 잘 들어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주의할 점!!
*치수를 정확하게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오차가 생길 수 있어 앞표지, 날개, 뒤표지가 너무 나눠진 디자인은 전체 배경 이미지로 제작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아요.
*전체 배경으로 이미지를 넣을 경우,
하루북에서는 속표지(내지의 1페이지)가 앞표지만큼 이미지를 잘라내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 배경색에 제목으로 속표지가 만들어지게 돼요.
그래서 제목이 없으면, 속표지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앞표지 제목은 하루북에서 따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속표지에 제목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앞표지, 뒤표지만 만들어서 [기본] > [배경]으로 첨부할 경우([내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앞표지만 따로 제작해서 넣을 경우, 오른쪽의 가장자리는 재단에 의해 잘리거나 날개로 밀려 들어가고 왼쪽은 책등에 붙어 재단 여유영역(도련)이 실제로는 없습니다.
따라서 실제 인쇄된 책을 보면 앞표지의 중앙이 살짝 왼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반대로 뒤표지는 오른쪽이 책등에 붙고 왼쪽 부분이 살짝 잘려 나갑니다.
따라서 중앙이 살짝 오른쪽으로 치우져지게 됩니다.
이 점 참고해서 앞표지와 뒤표지를 첨부해 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설명 드리고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하루북 카카오톡으로 남겨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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