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하루북에 있는
세세한 기능은 모르실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글상자의 '순서변경' 기능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의 예시를 통해
글상자 순서 변경은 어느 경우에 필요한지
함께 보시죠!
1. 글상자가 겹칠 경우
하루북에서 글을 편집하다보면
여러 개의 글상자가 생기는데,
그러다보면 아래에 깔린 글상자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는 분명 아래에 있는
'부제목'글상자를 선택하고 싶었답니다...!
이런 경우 글상자를 줄여주셔도 되지만,
글상자를 줄여도 선택이 되지 않는다면!
'제목'이라고 쓰인 글상자를
뒤로 보내버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네, 뒤로 보내니까
아주 쉽게 선택이 됩니다.ㅎㅎ
그럼!
다음 경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 글상자에 색을 넣었을 경우
하루북에서는 글상자에 색을 넣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작성된 글상자를 누르면
오른쪽에 메뉴에서
글의 색상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글 배경]을 선택하면
글상자의 크기만큼 색상이 들어가고,
[글 배경 전체]를 선택하면
가로는 편집화면의 가로길이
세로는 글상자의 세로길이만큼 색상이 들어갑니다.
자, 그럼 예시를 한 번 볼까요?
(저는 글상자가 겹쳐진 순서대로 글을 썼습니다.)
노랑색 배경이 들어간
노랑이가 주황이한테 말을 걸었는데요,
3번째 노랑이의 장난에 삐진 주황이는
노랑이 말을 가려버리기로 합니다.
글상자 순서 변경이 없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방법이 없어 다시 새 글을 작성해야 하죠ㅜㅜ
새 글을 쓸 필요 없이,
주황색 글상자를 선택하고
오른쪽에 있는 검은색 버튼 [앞으로]를 눌러주시면
노란색 글상자를 가릴 수 있게 됩니다.
주황이에게 질 수 없었던 노랑이...
다시 앞으로 와버렸네요ㅎㅎ
이런 경우는 노란색 글상자들을 선택해서
[앞으로]를 누를 수도 있지만,
주황색 글상자를 [뒤로] 가게 하면
이런 모습을 만들 수 있답니다.
색을 넣은 글상자는
글자 색을 글상자 색과 같은 색으로 지정하면
사각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글상자의 순서를 변경해서
책표지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다만, 글상자의 순서 변경은
이미지와 따로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지보다 글상자는 무조건! 앞에 위치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이번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경우 외에도
글상자 순서 변경이 필요할때가
편집하다보면 생길 수 있습니다!
글상자의 순서 변경이 필요할땐
앞으로! 뒤로! 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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