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북에서
줄간격을 조절하여 편집할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편집할 때, 줄간격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읽기 불편할 뿐 아니라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저 사진의 이름 모를 파충류처럼
'간격이 조금만 좁았으면...!'
이런저런 불편함을 느낄겁니다.
하루북에서는
줄간격이 늘어났다~ 줄었다~
얼마나 편하게요?
그럼 이제부터
하루북에서 어떻게 줄간격을 조절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앱
요즘 자신감이 좀 떨어져서
하루북에서 자신감을 일으켜주는 명언들을
작성해 보았어요.
[TT]사이즈 아이콘을 선택하면
글자크기와 줄간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줄 간격을 변경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까요?
'매우 좁게'는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고
저는 '넓게'가 적당한 것 같네요ㅎㅎ
'넓게'로 저장해서 미리보기로 확인해볼까요?
글도 잘 읽히고
자신감도 더 생기는 것 같네요.ㅎㅎ
좋습니다.
어떤 경우에 줄간격 조정이 필요한지
조금 더 예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웹에서 편집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웹
이번에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의 표지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음...
글자크기를 키웠더니 줄 간격 '보통'은
너무 간격이 넓은 것 같아요.
'좁게'로 줄이니까 훨씬 좋은 것 같은데요?
표지가 좀 밋밋할 수 있으니
윤동주 선생님의 "서시" 한 구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윤동주 독립서체가 있어서 선택했습니다.ㅎㅎ
이 폰트는 반대로
글자크기를 키워도 '넓게'를 선택하는게
가독성이 좋은 것 같네요.
이렇게 줄 간격을 조절해서 만든 표지!
하루북의 폰트가 워낙 다양해서
폰트에 따라 줄 간격을 다르게 조절해야
더 예쁘게 편집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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