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북 이야기39 세계 최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9 현장 스케치 Part. 2 이전 블로그에서 2019년 10월 23일 발행 예술이 된 책, 수백 년 된 책? 안녕하세요, 하루를 쓰면 책이 되는 하루북입니다. 오늘은 201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또 다른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어제는 3.0 홀을 위주로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오늘은 4홀에 있는 아주 특별한 책을 소개시켜드릴게요. 4.0홀은 주로 아시아 출판사들과 퍼블리싱 서비스가 있고, 4.1에는 예술과 관련된 책과 특이한 부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예술이 된 책 The Arts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예술 부스. 그야말로 예술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하나의 미술관을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작가의 뒷모습을 찍어서 전시해놓기도 하고, 특이한 제본으로 된 책도 볼 수 있었어요. 일러스트나 감각적인 사진도 볼 수 .. 2023. 11. 16. 세계 최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9 현장 스케치 Part. 1 이전 블로그에서 2019년 10월 18일 발행 세계의 셀프 출판과 개성있는 부스 안녕하세요, 하루를 쓰면 책이 되는 하루북입니다. 하루북이 2019.10.16-20일에 열리는세계 최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셀프 출판 앱으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은 출판 관계자들만, 19일-20일 주말에는 퍼블릭 데이로 모든 분들에게 오픈됩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현장 스케치를 보여드릴게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장인 메세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어요! 하루북이 있는 곳은 홀3.0. 참고로 3.0은 1층을 이야기 해요. 3홀에 1층, 4.1은 4홀에 1층 이런 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3관으로 들어가볼게요. 다양한 출판사들, 인쇄업체, 출판 관련 소프트웨어 업.. 2023. 11. 16. 77세 할담비의 멈추지 않는 도전, 하루북으로 내 책 만들다? 이전 블로그에서 2020년 1월 22일 발행 안녕하세요, 하루를 쓰면 책이 되는 하루북이에요. 여러분,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된 지병수 할아버지를 기억하시나요? 춤 동영상 조회수가 무려 300만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현재도 방송 등 다양한 곳에 출연하여 희망과 즐거움을 주시는 할담비. 연세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인데요, 이번에는 하루북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이 책을 보면 ‘아,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느낄 거야. 친구들이 ‘넌 진짜 행복한 애야’, 이럴 거야. 유튜브에 나오는 것보다 더. 자서전을 만들라고 추천합니다. 내가 평생에 언제 이런 걸 해볼 수 있겠어요." - 할담비 유튜브 영상 중 영상 보.. 2023. 11. 7. [후기] 육퇴 후 10분만 투자하면 육아일기 완성 이전 블로그에서 2020년 1월 23일 발행 하루북이 요즘 육아일기를 쓰는 부모님들에게 간편하고 실용적인 앱으로 뜨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후기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만족도 폭발 😍 실 사용 후기, 함께 보실까요? “시간내서 컴퓨터에 앉을 필요 없음. 어플로만드는 쉽고 편한 포토북. 육퇴후 하루 단 10분만 투자하자!” -꽃송e님 전문 보기: https://blog.naver.com/parksongi419/221735966707 포토북추천 :) 하루북에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 만들었어요 ♪ 포토북추천 :) 하루북에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 만들었어요 ♪ “ 하루북 “ 시간내서 컴퓨터에 앉을 ... blog.naver.com “어플로 작성하는 거라, 자리에 딱 앉아서 하지 않아도 되니 출퇴근 .. 2023. 11. 7. [북터뷰]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자서전으로 담다 이전 블로그에서 2020년 3월 4일 발행 다가오는 봄을 맞아 마음이 따스해지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서일대 미디어출판학과 한주리 교수님을 중심으로 11명의 학생들이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7분들과 만나, 하루북으로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7명의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7종류의 멋진 책이 나왔는데요, 그 중 대표로 두 학생과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인터뷰에는 대표로 김민솔 학생이 응해주셨습니다. Q. 작년 9월부터 어르신과 만나서 자서전을 썼다고 들었는데, 그 과정이 궁금해요. 민솔: 처음에 복지관에서 어르신을 한번 만나고 그 다음주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5번 정도 할머니 집을 찾아가서 여러 얘기도 듣고 대화를 했어요. 책에 들어간 사진들은 집에 찾아갔을 때 앨범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얘기한 것을 .. 2023. 11. 7. 독립운동가 글씨체로 책을 쓰다 이전 블로그에서 2019년 8월 2일 발행 안녕하세요, 하루북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글씨체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의 글씨체를 복원하여 폰트로 제작한 ‘독립서체’를 이제 하루북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북으로 독립서체를 사용해 책을 쓰며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정신과 마음을 되새겨보세요. 독립서체 윤봉길 1932년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일본의 수뇌부에 폭탄을 투척한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독립서체 윤동주 독립에 대한 열망과 깊은 자아성찰을 담은 100여 편의 시를 남긴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 독립서체 한용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함께 『조선불교유신론』, 『님의 침묵』, 『흑풍』, 『후회』 등을 저술한 승려. 시인, 독립운동가. 독립서체 김구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과 통일민족국.. 2023. 11.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